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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
제목 24절기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
작성자 관리자 (ip:106.244.194.108)
  • 작성일 2020-01-20 14: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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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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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이나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다.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節候)이다. 양력 1월 20일경이며, 태양의 황경이 300°되는 날이다.

대한은 음력 섣달로 매듭을 짓는 절후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시작하여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지며 대한에 이르러서 최고에 이른다고 하지만,

이는 중국의 경험에 입각한 것이고 우리 나라에서는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가 1월 15일께이므로 다소 사정이 다르다.

그래서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죽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도 있다. 즉, 소한 무렵이 대한 때보다 훨씬 춥다는 뜻이다.

제주도에서는 이사나 집수리 따위를 비롯한 집안 손질은 언제나 신구간(新舊間)에 하는 것이 관습화되어 있다.

이때의 신구간은 대한 후 5일에서 입춘 전 3일간을 말하는 것으로 보통 1주일이 된다고 한다.

올해는 설명절이 양력 2월이 아닌 1월에 있어 봄이 무척이나 빨리 올듯 하다.

넉넉한 사람이 아닌 이들은 대한추위보다 한여름의 더위가 더 나을 듯 하다. 어려운 시기가 있으면 좋은 세상이 있을때

어렵고 어려운것을 너무 낙심하면 안 될 터! 모두 좋은 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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