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지자체 특화도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에 대한 mbs뉴스입니다.
◀VCR▶
한때 시멘트로 이름을 날렸던 충북 제천시는 요즘 한방 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내년에 한방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들이는 돈은 2천 6백억 원. 한 해 시 예산의 1/3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INT▶ 이주식/제천시 한방경제과장 "도시 발전을 한 10년 이상 앞당긴다는 그런 목표 하에
지금 국비, 도비를 대폭적으로 확보해서 여기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특화 도시를 내세운 곳은 전국적으로 20여 곳에 이릅니다.
대전은 국제회의, 서귀포는 건강, 광주는 문화, 울산은 고래 테마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특화를 내세우면서 중복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의료 특화도시입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100억 원 대의 연구소를 짓고 의료 단지가 들어설 땅도 확보해 놨다면서
정부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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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시멘트로 이름을 날렸던 충북 제천시는 요즘 한방 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내년에 한방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들이는 돈은 2천 6백억 원. 한 해 시 예산의 1/3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INT▶ 이주식/제천시 한방경제과장 "도시 발전을 한 10년 이상 앞당긴다는
그런 목표 하에 지금 국비, 도비를 대폭적으로 확보해서 여기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특화 도시를 내세운 곳은 전국적으로 20여 곳에 이릅니다.
대전은 국제회의, 서귀포는 건강, 광주는 문화, 울산은 고래 테마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특화를 내세우면서 중복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의료 특화도시입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100억 원 대의 연구소를 짓고 의료 단지가 들어설 땅도 확보해 놨다면서
정부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