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의님!

2011년의 신묘년의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해는 지난해에 못다 이룬 꿈과 희망을 꼭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후기를 올리신 이광의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함초의 유효성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 약성은 염분을 포함한 해풍을 맞으면서

자라는 함초의 속성상.. 가장 많이 해풍을 맞은 것이 좋겠지만  함초의 특성상 약성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하여 맛이 짜거나 혹은 덜 짜거나 할때에는 결과는 마찬가지이고요.

계절에 따라 함초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약성이 약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기 함초는 뜯어서 나물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그러나 달이 지나고 함초가 자라면

나물로는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이때가 초여름이 지나 초복과 중복이 지날 여름이 되겠습니다.

이때 부터 함초를 채취를 하는데요..

가을에 한 것과 여름에 한것은 함초를 보면 많이 차이가 납니다. 맛도 그렇고요..

미리 채취된 것이 더 짠맛이 심할것이고요.. 가을에 채취된 것이 덜 짤것입니다.

아마..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을때가 염분이 더 있은가 봅니다.

저희도 계절별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만 약성은 거의 차이가 없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중에

 몇분은 약성이 다르다 하시면서 말씀을 하신분들이 있습니다. 그분이 드시던것과 다르거나

생김새가 다른점을 거론하셨습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을 드린대로 함초에 대한 것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함초를 가공을 하거나 원초제로 드실때에는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함초가 자랄때 바닷가에 있다보니

해풍에서 오는 모레바람과 미세한 먼지가 함초에 쌓여 있습니다. 이는 약초를 채취하고 바로 물로 씻어내도

다 없앨수가 없습니다. 하여 함초를 드실때에는 물에 달여서 드시거나 환으로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분말로 드시는 분이 모레가 씹힌다고 하시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모레가 씹히지 않는 것은 함초가

어릴때 채취를 해서 모래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 약초가 그렇듯 자연에서 자란것과 재배를 한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질 좋은 약초는 한번에 되는 것이 아니며, 꾸준히 노력하여 좋은 약초를 거듭하게 하여야 비로서 질 좋은

 약초가 생산이 되는 것입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질 좋은 약초를 선별하여 이광의님과

고객님께 선보일것입니다. ~

많은 관심과 이용하실것을 부탁드리며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저는 함초환 를 당뇨에 좋다고 해서 지금 몇년째 복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당뇨에 효험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지금 당뇨약을 복용하지 않고 있는데도 수치가 잘 유지되고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궁금함점이 있어서 문의 하는데요

전에 구입해서 먹던 함초하고 성분 함량에서 떨어지지 않나 생각하고 있는데 아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제가 제천한방약초에서 구입한 함초를 그냥 입에넣고 씹어 보니까 짠 성분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전 제품은 입에넣고 씹어보면 아주 짠 맞이 강해서 몸서리가 쳐질 정도였는데 이번 제품은 50알정도 입에 털어놓고 씹어 보아도 그렇게 짠 맞이 강한것 같지 않아서 문의를 드리니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