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장님깨 상담하고 약을 지어 먹었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질문해 봅니다.
집에 재료 조금씩 있는 것을 약탕기에 다려 먹는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어른과 아이가 같이 먹습니다.
물 3리터에 다음을 각각 조금씩 넣어 집에 있는 약탕기로 다려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저는 '옻'을 꼭 넣으려 합니다. 제가 위장이 약하고 아이들도 청비차 등을 먹으면 배가 아프다고 할 때가 있어요..
옻(위장을 따뜻하게), 삽주뿌리, 울금, 둥글레, : 위장을 튼특하게 한다고 합니다.
돌배, 작두콩, 건칡, 대추약간, 건생강아주약간, 곰보배추, 모과 : 천식, 비염 등 예방
황기 : 여름철 튼튼하게
집에 재료가 조금씩 있어서, 이렇게 모두 약간씩 넣어서 다려 먹어도 될까요?
그리고 이렇게 다린 것 1리터에 홍삼다린것 200ml 첨가 하고, 매실 설탕에 담근 것 100ml 정도 넣습니다.
그러면 애들도 먹을만한 맛이 나옵니다.
먹어보면 큰 문제도 없고 아이들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듯 한데 제가 너무 과하고 무식하게 약을 다루는 것일까요?